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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심/유익한정보

하품하는이유, 하품하는원인

by rmdwjd 2013. 10. 11.

하품하는이유, 하품하는원인

 

 

하품은 보통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에 자주하게 되는데

평소에 수십번도 하품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기 드물게 하품을 하는 사람도 있어요 또 자신만 봐도

어느날은 하품이 이상할정도로 많이 하게되거나

전혀 하품을 하지 않을 때도 있기 마련이죠

이런 하품은 대체 왜 하는 것일까요?

정말 피곤하단 이유 하나로만 하품을 하게 되는 것인지

하품을 하는 이유/원인을 알아봅시다^^

지금부터 하품을 하는 이유와 하품하는 원인에 대해서 시작합니다!!

 

 

 

하품을 하는 이유 / 하품하는 원인

 

-뇌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현상-

하품은 뇌의 온도를 조절하기 위한 현상이라는 말도 있는데,

해크 박사는 뇌의 온도변화에 매우 민감해 과열을 피해야 하며

컴퓨터처럼 차가울 때 최고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이론을 제시했어요

하품이 진행될 때는 코의 양쪽 뺨에 위치하고 있는

상악동의 벽이 풀무처럼 수축해 뇌의 온도를 떨어뜨린다고 설명했어요

상악동의 기능에 대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으며

의학자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일치하지 않고 기능이 전혀 없다고

믿는 학자들까지 있다는데 간질 환자와 편두통 환자는

간질, 통증 발작에 앞서 하품을 지나치게 자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새로운 이론이 상악동 기능을

규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뇌의 산소 보충을 위해-

하품은 뇌 안에서 산소가 부족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설도 있어요 뇌 안의 산소 부족이

심해지면 신경세포가 손상되거나 의식을 잃을 수도 있어요

우리 몸은 뇌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혈관 근육의 긴장을 풀어

혈관이 커지게 한 다음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게 해요

깊은 숨을 내쉬어 허파에 모여 있던 나쁜공기와

이산화탄소를 밖으로 몰아 내는 대신 코와 입을 통해

신선한 공기를 깊이 들이마셔

몸의 활력을 되찾게 해요 또 하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면서 위턱과 아래턱을 연결하고

있는 근육을 잡아당겨 뇌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이랍니다

 

 

지금까지 하품을하는이유, 하품하는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