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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양파 매운맛 빼기 굉장히 간단해요

by rmdwjd 2020. 11. 17.

요즘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집콕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3끼를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아침을 먹고 돌아서기 무섭게 점심을
먹어야 하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또
저녁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의 양도 어마어마하죠.

특히 반찬도 많이 먹기 때문에
오늘은 모든 반찬에 많이 들어가게 되는
양파 매운맛 빼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해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영양가가 좋지만 맵기 떄문에
싫어하는 탓에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껍질을 까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면서
거기에 냄새까지 매우 매운 편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미리 잘 체크를 해보고
요령을 익힌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눈물을 흘리지 않고 재료를 준비할 수 있어요.

특히 양파는 수분이 90% 함유되어 있고
무기질과 인, 철분과 단백질, 비타민 및
탄수화물까지 두루 두루 함유되어 있기에
매우 좋은 식품 중 하나인데요.

요즘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면역력이 이슈가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으로
매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그렇지만 음식을 할 때에는 눈물이
줄줄 흐를 수 있기에
양파 매운맛 빼기를 미리 알아둔다면
이런 걱정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에요.


- 왜 매운 것일까요?

껍질을 벗기게 되었을 때 눈물이 주룩 주룩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벗겨내는 과정 중에서 내부에 있는
최루성 물질로 바뀌게 되는 성분과
효소 때문이에요.

프로페인싸이알 옥사이드라고 
불리는 성분은 공기 중으로 확산이 되면서
우리 코와 눈을 매우 맵게 만드는데요.
이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흐르는 물만 잘 활용해존다고 해도
쉽게 매운 기를 없앨 수 있어요.


일단 씻을 때와 더불어 껍질을
벗겨내는 작업을 할 때 역시
물로 씻어내면서 벗겨주시면 좋고요.
또한 썰어주는 작업을 할 때 역시
흐르는 물로 씻으면서 하게 된다면
매워서 힘들었던 지난 날과 이별할 수 있어요.

껍질을 벗기는 것도 물에 담근 상태로
썰어주는 것도 흐르는 물을 잘 활용하는 것이
매운 맛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줘요.


-  설탕과 식초를 적절하게 활용해주세요

양파를 먹을 때 양파 매운맛 빼기가
궁금한 분들이 활용하면 좋은데요.

그릇을 미리 준비하신 다음에
종이컵으로 약 4컵 정도의 물을 부어주고
식초 3큰술과 설탕은 2 큰술을
넣어주신 뒤에
입자가 다 녹아서 사라질 때까지 잘 저어주시고
썰어두었던 양파를 담가 주시면 되는데요.

약 10분 정도만 담가준 뒤
뺸다고 하면 아렸던 맛을 없애주면서
영양성분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가 있게 즐길 수 있어요.
물이 생기지 않아야 하는 요리에
적용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침을 할 때 활용하시면 좋아요.


- 가열을 하면 달콤해져요!

고기를 먹을 때에도 같이 먹으면
너무 너무 맛있는데요.
함께 구워서 먹는 다면
매운 맛이 아니라 달콤한 맛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양파 매운맛 빼기를 하고 달달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아주 높은 온도에
가열을 해주면 달큰한 맛으로 바꿀 수 있어요.
특히 전자 레인지에 넣어서
살짝 돌려주신다면 타지 않으면서
달달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 썰기를 할 때에도 올바른 방법으로 해요!

양파를 썰 때 역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이는 마찰로 인해서 매운 것이기 때문에
썰어줄 때 이러한 충격과 마찰을
줄여주는 것이 관건이에요.

손질을 한 양파는 반으로 가른 뒤에
칼집을 먼저 넣어서
썰어주신다면 마찰을 줄이게 되면서
양파 매운맛 빼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아울러 위에서 말씀을 드린 것을
하나 더 적용하자면
칼에 물을 묻혀주시는 방법 또한
꿀팁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칼이 많이 무뎌진 상태에서
썰려고 하면 더 매운 맛이 많이 느껴지기에
날카롭게 칼을 잘 갈아준 다음에
썰어주시는 것이 좋아요.

보관을 할 때에도 진공포장을
하는 것과 같이 랩으로 꽁꽁 싸주는 것이 좋은데요.
랩핑을 한 다음에 바로 바로
밀폐용기에 넣어서 혹은 지퍼백에
보관을 해주신다면
무르지 않고 더욱 신선한 상태로
언제든지 사용을 하실 수 있어요.

자른 다음에 다시 보관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수분을 없애야 하기에
키친타올을 활용해서 수분기를 없애주고
랩핑을 하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