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원인과 예방방법 및 좋은 음식

 

 

생리통 원인과 예방방법 및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리통 원인과 예방방법 및 좋은 음식에 대해 적을꺼에요~

생리통은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친구죠!
생리통은 매번 오는거지만 그때마다 고통스럽고 신경쓰이게되는데요
여성의 절반은 매달 생리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리통은 월경이 시작하기 전이나 진행 도중 혹은

끝난 후에 허리나 하복부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생리통은 대부분 월경이 오기 1~2일 전또는 월경이 오기 1~2일 전또는

월경이 오는 첫날에 시작하며 월경을 시작하게 되면 점차로 생리통 통증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생리통이 심한경우에는 월경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생리통의 증세는 단순히 생리기간에 아랫배와 허리이 통증을 경험하는 정도에서부터

심할 경우 오심, 구토, 어지러움,설사,변비, 두통,피로감,혼절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까지 생리통은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생리통 원인과 예방방법 및 좋은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생리통의 원인

 

 

 

 

생리통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가지는 병변없이 오는 체질적인 생리통과 질병으로 오는 병변적인 생리통이 있습니다.
 
먼저 병변없이 오는 생리통은 초경 후 1~2년 사이에 나타나기 시작해

생리 시작 몇 시간 전후에 시작되어 2~3일간 지속됩니다.
월경때에는 자궁 내막이 박리될 때 자궁 내막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인 프로스타글라딘이 정상일때보다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생리통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한 여성들에게서 특히 많이 일어나는데,

자율신경계가 약해 생리통에 민감한 엄마의 경우

딸도 예민한 경우가 많아 가족간에 공통성을 갖는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체질적 생리통은 자궁이나 골반 내에 병변으로 인한 생리통으로 초경이후

몇년이 지난 후 발생하게 되며 생리 시작 1~2주 전에

시작되어 생리가 끝나도 수일간 지속되는 경우도있고,

자궁근종이나 내막증, 염증, 혹, 골반의 염증 등 여러가지 여성 질병이 생리통을 유발하는 경우입니다.

경련성의 하복부 통증, 허리나 다리에 통증, 생리통의 정도가 심해

진통제도 효과가 없는 경우, 구토나 전신피로감,

혹은 설사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변적 생리통일 수 있습니다.

 

 

 

 

 

 

생리통 예방방법

 

 

 

1. 찬음식을 피하고 찬물 샤워나 수영등을 피한다.

 

2. 생리할 때는 충분한 휴식을 갖는다.

 

3.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4.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한다.

 

5. 겨울철 하복부 및 하체를 따뜻하게 한다.

 

6. 치임약이나 항생제, 진통제 등을 임의로 남용하지 않는다.

 

 

 

 

 

 

 

생리통에좋은음식

 

 

1. 석류
석류는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생리불순을 조절해주고 생리통을 감소해줍니다.

 

 

2. 쑥
쑥은 몸을따듯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어 자궁에매우 좋은음식중하나랍니다.
생리불순,생리통에 좋으니 쑥차로 즐겨 마시면 자궁건강에 좋다고합니다.

 

 

3. 바나나
바나나는 생리통의 원인이되는 세로토닌성분을 보충시켜주어
생리통에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4. 견과류
견과류에는 비타민E성분이 있어 생리전 증후군으로 가슴이 부풀어 올라
통증을 호소하는 여성분들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5. 당귀차
당귀는 성질이 따뜻하여 피를따뜻하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합니다.
스트레스로인해 심해진 생리통에 당귀차를 마시면 도움이됩니다.

 

 

6.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도와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아랫배를따뜻하게해주어 몸이 찬분들이 섭취하면좋습니다.

 

 

서양의학에서는 생리통의 원인을 과도한 자궁근육의 수축으로 인한다고 보며

근본적인 해결보다는 진통제의 투여로 통증을 가라앉히거나

심할 경우 호르몬요법을 써서 생리통을 조절하게 됩니다.
하지만 진통제에 대한 남용을 통해서 나타날 수 있는

소화장애, 구토, 어지러움, 수족냉증, 변비 등의

2차 적인 문제를 고려한다면 생리통을 견디기 위해 진통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생리통을 극복하기 위해 치료하고 생활환경 및 식습관을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노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생리통 원인과 예방방법 및 좋은 음식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