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 음식 건강한 식단으로 제거하자

우리가 올바르지 못한 식단을 계속하고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면서 운동까지
하지 않는 경우에 몸에 쌓이게 되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과 영양분들이 에너지로 모두
전환되어야하지만 불가피 하게 지방이 남게 되면
몸속에 숨게 되는 것이죠.
보통은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으로 나누어지는데
내장지방의 경우 대사관계에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줄뿐 아니라
혈압과 심혈관질환의 건강을 해치기때문에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장지방 빼는 음식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건강을 챙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세요.

첫 번째,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만큼 영양 분이 풍부합니다.
내장지방을 빼는데만 좋은 것이 아니라
다방면에서 좋은 역할을 하는 식품입니다.
지방이 타는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줄뿐 아니라
과식을 막고 식욕을 저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하고 난 후에 칼로리가 빨리 소모되도록 해줍니다.
아보카도의 칼로리중 70% 이상이 지방으로 되어있지만
불포화지방이기때문에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건강한 항염작용을 돕습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보카도 오일의 경우
아미노산, 올레산, 베타카로틴, 레시틴 등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오일에는 포도씨유, 코코넛오일, 올리브유보다
불포화지방산이 더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관에 쌓여있는 중성지방의 수치가 낮아지도록 해주고
내장지방을 연소시켜주므로 아보카도 오일로
대체해서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 아몬드
섬유질이 매우 풍부한 견과류로 간식으로도 많이 섭취합니다.
식사 전이나 식사 사이 시간에 섭취해주시면
포만감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가 가지가 있는 자연지방은 우리의 몸이 쉽게
태울 수 있는 자연지방입니다.
신진대사 가속화를 도와주기대문에 지방감소, 체중감량에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시는 것은 좋지 않으며
하루에 10-15알 정도만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계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고
다방면으로 식재료에 활용하기 좋은 계란!
내장지방을 제거하는데 도움되는 음식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재료인 것 같습니다.
삶은 달걀, 후라이 등으로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한 연구에서 빵(밀가루 위주)의 아침 식사를 계란으로
대체한 사람들은 8주후 허리둘레가 감소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네 번째, 두부
계란만큼이나 가성비가 좋은 식품입니다.
칼로리가 낮지만 소량만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두부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콩으로 만든 식품이다보니 사포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지방 합성, 흡수를 억제하면서 지방분해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주고
요요현상을 막아주기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다섯 번째, 보이차

보이차 속에 함유되어 있는 갈산이라는 성분이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내장지방뿐 아니라 체지방을 감소하는데도 좋습니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여섯 번째, 사과
사과는 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체중감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과일로
과자나 빵 등의 간식을 사과로 대체해주면 좋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칼로리가 낮지만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껍질에 함유되어있는 불용성 섬유질때문에
사과껍질을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껍질까지 같이 섭취해주세요.

내장지방 빼는 음식 일곱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평소에 유산균을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더라도
프로바이오틱스가 없는 경우에는 유산균이 장에
정착하지 못하기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유산균 섭취시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있는 것을 확인해보고 구입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요거트는 단백질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풍부하기때문에
내장과 소화기간 건강에 좋습니다.
위의 과정에서 뱃살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내장지방 빼는 음식 7가지를 알아봤는데요.
몸에 쌓이면 건강을 해치는 나쁜 지방이니만큼
좋은 음식들로 관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