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리 삼포세대 세계 청년들의 고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청년층의 취업난이 참 문제가 많은데요.
그래서 사토리삼포세대 등 신조어들도 많이 생겨났죠.
삼포, 사포, 오포, N포까지, 결혼, 연애 등을 포기하는 말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본의 사토리세대와 비슷한 유형의 말들이랍니다.
오늘은 사토리 삼포세대 알아볼까 해요.

 

 

사토리세대는 일본에서 1980년대에 태어나서, 현재 20대 중후반인 세대가
돈벌이, 출세 등에 관심이 없어 그저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세대를 말한답니다. 한국에서는 비슷한게 삼포세대가 가장 대표적이죠.

그래도 일본은 시급이라도 높아서 아르바이트로 그마나 조금 살수는 있죠.
한국은......시급마저 아쉽기만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사토리 삼포 세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공무원쪽으로 일을해야하는 청년들이 시험공부를 준비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 소비가 잘 이뤄지지 않아 나라의 경제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이랍니다.

 

 

그래서 나라에서는 많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마땅히 해결책이라고 해놓을게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된 직업인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죠.

 

 

우리나라의 상황도 별반다르지 않고, 곧 일본의 상태와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치, 여행, 차, 집 등에 대한 집착이 없고 낭비하지 않는 습관.
과연 이게 좋은것일까요? 일본에서는 이같은 사례로 자동차에 대한 욕심이 없으니
운전면허증 발급의 수도 감소하고, 결국 자동차판매량도 감소하여,
한 일본의 자동차회사는 운전면허증 발급 광고를 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생산인구는 고령화 되면서 감소되고 있으나, 새롭게 투입될 신규인력들은
사토리삼포세대 인것처럼 일하려고 하지 않으니,
나라의 발전이 감소되는건 시간문제죠.
무작정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을 공부하는 수많은 청년들을
어떻게해야 일을 할수 있게 할지, 고민이 깊어지는 9월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