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 18일로 철도의 날인데요.
그리고 다가오는 9월 23일에는 24절기 중 "추분"이랍니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이를 기점으로 낮보다 밤의 길이가길어져
흔히 해가 짧아지는 날의 기준점이 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분에먹는음식 중 대표적인 버섯 요리 추천 드릴게요.
추분에 먹는 요리 유명한것은 버섯과 마른나물이 있는데요.
특히 버섯이 가장 맛있는 철로, 호박순, 고구마순, 깻잎등도
대표적인 추분에 먹는 음식 입니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이때, 가장 추천드리는 추분요리를 바로
버섯전골이 아닐까 싶어요. 뜨끈한 국물 한수저면 언 몸이
녹고, 제철인 버섯의 기운을 받아, 가을의 시작을 잘 버틸 것 같습니다.
추분은 버섯 이외에도 추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떄이고,
이 날을 기점으로 밤이 더 길어지니, 더욱 따뜻한 음식을 많이 먹고싶어질텐데요.
특히 이때 산채를 말려 만드는 묵나물도 맛이 일품이랍니다.
추분에 먹는음식 중에서 버섯을 추천드렸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주위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요리를
한번 준비해보는건 어떠실까요?
그 외에도 느타리버섯, 팽이버섯도 가격대비 영양소도 충분해서
어린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영양식품이기도 한답니다.
그럼 추분에 먹는 음식 드시고,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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