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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머리 없애는법 앞머리 정수리까지!

by rmdwjd 2020. 12. 22.

여성분들뿐 아니라 남성분들 또한 
헤어스타일링을 하면서 마음데로 
되지 않는 부분이 바로 잔머리가 아닐까 합니다.
앞머리와 정수리 잔머리가 예쁘게 있으면 상관없으나
옥에티처럼 남거나 계속해서 신경쓰이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잔머리 없애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잔머리가 나타나는 원인과
모발상태도 다르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자기 생긴 잔머리 없애는법


얼마전까지만 해도 머리를 감고 고데기까지 하면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머리가 완성됐는데
요즘음 정수리부분에 잔머리가 삐져나와서
잔디같아보인다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고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건조시켰거나
염색이나 펌등의 시술을 받았는지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모발은
15%가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고
최외측 큐티클의 경우 평균적으로 5층에서 1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학적저항에 강합니다.
근데 뜨거운 물을 사용하거나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화학적인 자극을 강하는 경우에는 모발의 수분을
앗아가면서 손상되고 이로 인해 들뜸현상이 나타납니다.
염색이나 펌 같은 헤어시술과 자외선
뜨거운 바람과 뜨거운 물 등은 잔머리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갑자기 생긴 경우라면 자신이 모발에 
어떤 자극을 주지는 않았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외출시에는 모발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수분에센스를 발라서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잔머리가 생겼다고해서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잔머리 없애는법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 힘이 없고 얇아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면 되는데요.
물을 많이 섭취해주고 영양균을 골고루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평소에 잘못된 습관을 고치면 모발얇아짐과
손상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을 때도 너무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를 말릴 때 큐티클 들뜸을 막기 위해
수건으로 머리를 부비거나 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기 사용시에도 너무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올바릅니다.
집에서 머리를 말릴때 뜨거운바람, 차가운 바람
두가지로 말려보신 후에 점검해보신다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바람은 수분을 빨리 건조시켜주지만
모발의 수분감까지 앗아가기때문에 
머리를 말렸을 때 평소에 비해서 잔머리가
많이 나타나고 들뜰 수 있습니다.
찬 바람으로 말릴 시에는 차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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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염색, 펌 등의 화학적 손상을 가해서
머리가 많이 상해버린 경우 잔머리 없애는법을 알려드리자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머리를 감고 나와서 찬바람으로 건조시켜줍니다.
이때 머리를 숙이거 건조시켜주는 것은
오히려 들뜨고 잔머리가 많이 보일 수 있으니 삼가주세요.
정자세로 앉아서 위에서 아래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르마가 있는 분들이라면 드라이기를 가르마방향으로
향하게 해준 후 찬바람으로 말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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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할 때는 스프레이나 픽서를 사용하여
가라앉혀주시는 것도 좋은 바업입니다.
머리가 긴 경우에는 무게감이 있다보니 차분하게
가라앉지만 주변에 얇아진 모발이나 
막 자라는 모발부분은 부스스하게 보이는데요.
이 때 머리에 바로 스프레이나 픽서를
도포해주시는 방법이 아니라 꼬리빗을 준비해주시고
빗의 끝쪽에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그리고 빗을 한 번 털어주고 정수리부터 바깥쪽으로 
빗어서 고정시켜주면 깔끔해집니다.
많은 양을 사용하면 오히려 지저분해보이고
머리가 떡져보일 수 있기때문에 빗에 도포하고
뿌려준 후에 소량으로 고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잔머리 없애는법 참고하셔서 깔끔하게 헤어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