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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심/유익한정보

과실차 재료 알아봤어요

by rmdwjd 2015. 8.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제 곧 추워질것 같은게, 아침에 바람이 꽤 차갑더라구요.
그래서 추울때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과실차!
오늘은 과실차재료 알아볼꺼에요.

 

과실차재료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 골라봤답니다.

 

그리고 효능과 맛 또한 뛰어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 유자차

 

유자차는 워낙에 유명한 재료이고, 겨울이 되면 유자차의 판매량이 급증하기도 하죠.
감기예방으로 먹을만큼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에도 좋답니다.
또한 향기도 좋아서, 방향제로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요즘에는 유자의 성분이 피부에도 좋아서 여러 제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 레몬차

 

레몬은 신 맛때문에,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이시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레몬차만 드시기에는 너무 셔서 설탕을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그럴때는 대추와 함께 만들어보는것도 방법이랍니다.


달달한 대추와 신 레몬과의 조화가 달달하지만 맛있는 새로운 맛을 만들어내요.
그리고 대추가 들어갔기 때문에, 겨울내에 이 차만 마셔도 건강해질것 같아요^^

 

 

■ 자몽차

 

세계의 여러 나라들의 과일들이 수입이 되면서, 자몽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특유의 씁쓸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분들은 이렇게 자몽을 차로 만들어서 먹으면 훨씬 오래 먹을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그냥 자몽만 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지만 과실차재료 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선에서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 모과차


유자차와 함께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차 중 하나가 바로 모과이지 않을까요?


기관이지에 좋아서 목감기에 특효가 있어요. 그리고 향기도 좋아서, 모과를 일부러 사서
차안이라던지 집안에 천연 방향제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또한 모과는
사놓고 방향제로 사용할 경우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차로 이용하시면, 향도 좋고 몸도 좋아지니 1석 2조가 아닐까요?
 

 

■ 복분자차


지금 제철인 복분자. 사실 제철에서 막바지로 향하고 있죠.
복분자는 남성과 여성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복분자 원액을
만들어 많이들 드시고 있더라구요. 차갑게도 드셔도 좋지만 겨울에는
따뜻하게 드시면, 몸에 흡수도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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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과실차재료 알아봤어요.


과실차는 만들어 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은데요.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과실차로 온기 가득한 겨울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