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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미용 정보

향수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by rmdwjd 2020. 11. 16.

매력적인 향기가 나는 사람들은
한 번쯤 뒤 돌아보게끔 만드는데요.
굉장히 다양한 향이 있고
요즘에는 정말 독특한 나만의 향기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화장품은 언제까지 써야 하는 지
제대로 나와 있기 때문에
기한을 넘기고 나면 사용을 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언제까지
써야 하는 것인지 참 헷갈릴 때가 많아요.

특히 향수 유통기한도 궁금한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정보를
드리려고 해요.
꿀팁들을 대 방출할 테니까
향기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꼭 미리 체크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향수를 뿌리는 부위에 따라 향이 달라져요

보통 테스트지에 뿌리고 향을 맡게 되지만
사실 누구에게 뿌리는 지에 따라서
완전 달라질 수 있어요.
몸에 뿌리게 되면 다른 향이 되기도 하는데요.

립스틱도 같은 색감이지만
본인이 갖고 있는 입술의 색감에 따라서
완전하게 다르게 표현이 되는 것처럼
향 역시 마찬가지에요.

각기 피부에서 나오는 기름이 있는데
이것은 각기 달라지잖아요.
그래서 이와 함께 섞이게 되면서 
향이 완연하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본인의 몸에 먼저 시향을 해보시고
잘 어울리는 것으로 구입을 해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 어떻게 뿌리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가끔씩 어떤 분들은 너무 심각하게
많이 뿌려서 냄새가 심하게
진동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적당한 양을 잘 뿌리는 것이 중요하고
더불어 어떠한 부위에 뿌리는 지
이 또한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목과 가슴과 같이 비교적 다른 부위에
비해서 건조한 부위에 뿌려주신다면
더 오랫동안 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손목 부위에 뿌려주신 뒤
비벼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방법은 오히려 오일을 분해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에 뿌려준 다음에는
흡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때까지
비비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아요.


- 향수 유통기한은 3년이에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 것이라고 하더라도
향수 유통기한은 약 3년 정도라고 할 수있어요.
그런데 3년이 지났다면 다
버려야 하는 것일까 고민이 되기도 해요.

사용을 별로 하지 못했는데
이미 기간이 지나버렸다면 조심해야 하는데요.
특히 3년이 지나고 난 뒤에도
사용을 하는 것에 큰 부작용은 없기는 한데요.


그렇지만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기에
이 부분이 변화가 생겼다면
피부에 닿았을 때 알레르기 현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해요.

보통 처음에 구입을 하실 때
박스의 뒷 쪽 면이나 용기의 뒷 부분에
언제까지 써도 되는 지
표기를 해두게 되는데요.
만약 제조일자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라면
제품의 고유 코드를 검색한 뒤
확인을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고유코드라고 하는 것은
용기의 맨 아래 쪽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 코드는 브랜드명을 비롯하여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에
입력을 하시면 바로 제조 일자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약 3년이 향수 유통기한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구매를 한 지 이 시간이 지났다면
가급적이면 사용을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만 보관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기간도 줄어들거나
혹은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개봉을 하게 된다면 공기 중에서
산화 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바로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개봉을 하지 않은 채
원래 잘 밀봉이 되어 있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개봉을 한 뒤라면 공기 그리고 햇빛이
잘 닿지 않는 곳으로 보관을 해야 하는데요.
서늘하면서 어두운 곳을 찾아서
보관을 하는 것이
향수 유통기한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되고 있어요.

만약에 이미 기간이 지난 것이라면
사실 버리는 것이 너무 아깝기도 하죠.
이 때에는 디퓨저를 만들어서
사용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요즘에는 빈용기를 많이 판매하기도 하고
빈 유리병과 함께 리드 스틱과 알코올을
준비하신다면 기간이 지난 것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또 하나 청소를 할 때 살짝 묻혀서 스탠드, 전구
등을 닦아주시면 불을 키게 되었을 때
열감으로 인해서 향이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은은한 향으로
집안 공기가 더 좋아질 거에요.

신발장이나 옷장에 넣어두시면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기에
버리지 마시고 이러한 역할로도
충분하게 활용해보시기를 바라요.